선문대 '2023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발대식

유의주 2023. 5. 13. 0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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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문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원화관에서 '2023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국가 간 교류, 해외자원봉사단 및 국제회의 행사 파견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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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념촬영 모습 [선문대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아산=연합뉴스) 유의주 기자 = 선문대학교는 지난 12일 교내 원화관에서 '2023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여성가족부가 주최하고 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이 주관하는 청소년 국제교류 프로그램 지원사업은 국가 간 교류, 해외자원봉사단 및 국제회의 행사 파견 등 다양한 국제 교류 활동을 통해 청소년의 글로벌 역량을 함양하는 사업이다.

선문대는 지난 3월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선문대는 발대식을 시작으로 오는 10월까지 다국적 청소년 교류와 함께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천 활동을 통한 사회적 이슈 해결 청년 활동가 양성 프로그램을 진행할 계획이다.

발대식에는 황선조 총장과 이번 사업에 참여하는 외국인 유학생 20명을 포함한 재학생 40명 등 50여명이 참석했다.

황 총장은 "자기 주도성을 가지고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면서 선문대의 인재상인 '글로컬 서번트 리더'로 성장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yej@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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