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에 치인 4살 아이…머리뼈 골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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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양주시의 한 아파트 야시장에서 운영된 미니바이킹에 4살 어린이가 머리를 치여 다쳤습니다.

경기 양주경찰서는 지난달 19일 밤 10시쯤 양주시 옥정동의 한 아파트에서 열린 야시장에서 4살 A 군이 운행 중이던 '미니바이킹' 하부에 이마를 찍히는 사고가 있었다고 오늘(13일) 밝혔습니다.

경찰이 출동했을 당시 A 군은 주민들에 의해 놀이기구 바깥으로 구조된 상태였습니다.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된 A 군은 두개골 골절 및 뇌출혈 진단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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