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 지키는 '베스티언즈'에 힘 실은 BTS...美-佛서 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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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매한 애니메이션 OST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발표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The Planet'이 13일 오전 9시까지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The Planet'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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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2일 오후 1시 발매
(MHN스포츠 정승민 인턴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발매한 애니메이션 OST가 전 세계의 이목을 끌고 있다.
지난 12일 방탄소년단(RM, 진, 슈가, 제이홉, 지민, 뷔, 정국)이 발표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 OST 'The Planet'이 13일 오전 9시까지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 및 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를 달성했다.
'The Planet'은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이다. 또한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와 함께 '베스티언즈' 스토리에 맞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가사에 담았다.
'베스티언즈'는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한편, 방탄소년단 멤버 진과 제이홉은 성실히 군 복무를 이행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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