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희제, 한국관광대사 임명..구준엽 "예쁘다" 처제 사랑 '대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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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클론의 멤버인 구준엽 처제이자 대만 연예인 서희제가 한국관광대사로 임명됐다.
서희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국관광공사 기자회견에 참석했어요. 물론 제가 그 최고의 한국관광대사입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희제는 검정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은색 구두를 착용했다.
이를 본 구준엽은 "예쁘네 처제"라며 칭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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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희제는 지난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한국관광공사 기자회견에 참석했어요. 물론 제가 그 최고의 한국관광대사입니다"란 글을 게재했다.
그는 "곧 여름 방학이 다가오는데 정말 한국 여행 추천합니다. 음식도 정말 맛있고 놀거리도 너무 많아요"라며 "잘생긴 남자를 사랑하는 여성 분들도 절대 실망하지 않고 함께 한국 가요"라고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희제는 검정 미니 드레스를 입고 은색 구두를 착용했다. 언니이자 대만 배우인 서희원과 똑닮은 분위기로 시선을 끈다. 이를 본 구준엽은 "예쁘네 처제"라며 칭찬했다.
한편 서희원은 2011년 중국 재벌 2세 사업가 왕소비와 결혼, 지난해 11월 합의 이혼했다. 이후 20년 전 교제했던 구준엽과 최근 다시 만나 올해 3월 혼인 신고를 올렸다.
안윤지 기자 zizirong@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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