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완전체 녹음 ‘베스티언즈’ OST…아이튠즈 67개국 1위

2023. 5. 13. 09: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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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의 입대 전 '완전체'로 녹음한 OST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전날 발표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이 13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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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탄소년단 [빅히트뮤직 제공]

[헤럴드경제=고승희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BTS)이 멤버들의 입대 전 ‘완전체’로 녹음한 OST로 전 세계를 강타했다.

13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이 전날 발표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더 플래닛(The Planet)’이 13일 오전 9시 기준, 미국, 프랑스, 호주 등 67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 1위에 올랐다.

3D 액션 히어로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의 OST 타이틀곡인 ‘더 플래닛’은 방탄소년단 멤버들의 7인 7색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 경쾌한 베이스와 듣기만 해도 기분 좋아지고 희망이 넘치는 멜로디로 구성됐다.

‘베스티언즈’는 신인 베스티언즈가 환경 파괴 주범 빌런의 정체를 밝혀 위기의 지구를 구하고 진정한 히어로로 성장하는 과정을 그린 작품이다. ‘더 플래닛’의 가사는 ‘베스티언즈’ 스토리에 맞춰 우리가 살고 있는 지구의 소중함에 대한 메시지를 담았다.

shee@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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