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들이 차량 몰려 고속도로 '북적'…서울 →부산 5시간50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토요일인 13일은 맑은 날씨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3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 내리는 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주 같은 날(6일)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 예측치(568만대)보다는 38만대 줄어든 수준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이비슬 기자 = 토요일인 13일은 맑은 날씨에 나들이객이 몰리면서 전국 고속도로가 다소 혼잡할 전망이다.
한국도로공사는 이날 전국에서 530만대의 차량이 고속도로를 이용할 것으로 예상했다.
비 내리는 어린이날 연휴였던 지난주 같은 날(6일) 전국 고속도로 이용 차량 예측치(568만대)보다는 38만대 줄어든 수준이다.
이날 수도권에서 지방으로 향하는 차는 46만대, 지방에서 수도권으로 향하는 차는 47만대로 예상된다.
서울 방향 정체는 오전 9~10시에 시작해 오후 5~6시에 가장 심하다. 정체는 오후 10시쯤 해소될 전망이다.
지방 방향 정체는 오전 6~7시부터 시작해 오전 11시쯤 최고조에 달할 전망이다. 정체는 오후 8시쯤부터 해소된다.
오전 9시 출발 기준 서울에서 지방 도시 요금소까지 예상 소요 시간은 △부산 5시간50분 △울산 5시간20분 △강릉 3시간20분 △양양 2시간50분(남양주 출발) △대전 3시간10분 △광주 4시간40분 △목포 5시간20분(서서울 출발) △대구 4시간50분이다.
같은 시각 지방 도시에서 서울까지는 △부산 4시간30분 △울산 4시간10분 △강릉 2시간40분 △양양 1시간50분(남양주 도착) △대전 1시간39분 △광주 3시간23분 △목포 4시간01분(서서울 도착) △대구 3시간30분이다.
b3@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박연수, 전남편 송종국 저격…"자식 전지훈련 막아놓고, 넌 이민 가네"
- 송혜교 닮은 '25세 파일럿' 얼마나 똑같길래…"사진 찍으려 줄 섰다"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장재인, 당당한 '노브라' 패션…이미지 파격 변신 [N샷]
- "음주 뺑소니 사고 낸 친구 손절…지인들은 '너무하다', 제가 과한가요?"
- 김나정 "필리핀서 손 묶인 채 강제로 마약 흡입…스폰 아닌 협박"
- '돼지불백 50인분 주문' 공문까지 보낸 중사…군부대 사칭 노쇼였다
- 서동주, 183㎝ 듬직한 연하 남친 공개 "어깨 기대면 체온 상승"
- 이동건, 공개연애만 다섯번…父 "솔직해서 의자왕 별명 생겨"
- "아이 있는데 좀 도와주면 안되나" 불평…셀프 사진관 온 부부, 별점 테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