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12일 594명 확진…일주일 전보다 174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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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이었던 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4명이 추가 발생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0명, 일주일 전보다 174명 많은 594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4216명(사망자 1047명 포함)으로 늘었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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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엄기찬 기자 = 금요일이었던 지난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 594명이 추가 발생했다. 사망자는 없었다.
13일 충북도에 따르면 전날 도내 11개 시군에서 발생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는 하루 전보다 50명, 일주일 전보다 174명 많은 594명이다.
지역별로는 청주 338명, 충주 90명, 제천 40명, 증평 31명, 음성 28명, 옥천·영동 각 19명, 진천 13명, 보은 6명, 괴산·단양 각 5명이다.
충북의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98만4216명(사망자 1047명 포함)으로 늘었다. 입원 환자는 위중증 2명을 포함해 6명, 재택 치료자는 3269명이다.
확진자 1명에 몇 명이 감염되는지를 나타내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이다. 이 수치가 1을 넘으면 유행 확산을 의미한다.
sedam_081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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