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 26일까지 산업현장 안전보건지킴이 10명 모집

정윤덕 2023. 5. 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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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 지도·점검 등을 수행할 안전보건지킴이 10명을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산업안전지도사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안전보건 담당자 활동 3년 이상 경력자, 고용노동부 장관이 위촉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은 제출서류를 갖춰 대전시 재해예방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iy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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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청 전경 [대전시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전=연합뉴스) 정윤덕 기자 = 대전시는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사업장 안전 지도·점검 등을 수행할 안전보건지킴이 10명을 오는 26일까지 공개 모집한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처음 도입한 안전보건지킴이는 하반기 6개월 동안 소규모 건설현장을 등을 방문해 산업안전법령 준수 여부, 개인보호구 착용 여부 등을 점검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한 개선을 안내한다.

산업안전지도사 또는 관련 자격증 소지자, 안전보건 담당자 활동 3년 이상 경력자, 고용노동부 장관이 위촉한 명예산업안전감독관 등은 제출서류를 갖춰 대전시 재해예방과를 방문하거나 우편 또는 이메일(yiyu@korea.kr)로 제출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누리집 공고문을 참고하거나 재해예방과(☎ 042-270-5922)로 문의하면 확인할 수 있다.

cobr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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