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체육회, 전국소년체전 대비 학생선수 스포츠심리 강화 프로그램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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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대전교육청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심리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3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스포츠심리 강화 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의 긴장완화, 자신감 향상, 목표설정, 혼잣말 등 종목특성에 맞는 주제로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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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시체육회 스포츠과학센터는 대전교육청과 제52회 전국소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선수단의 경기력 향상을 위한 스포츠심리 강화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13일 시체육회에 따르면 이번 스포츠심리 강화 프로그램은 학생선수들의 긴장완화, 자신감 향상, 목표설정, 혼잣말 등 종목특성에 맞는 주제로 지원할 예정이다.
또한, 스포츠컨디셔닝지원팀에서는 서대전초(탁구), 신흥초(야구), 동방여중(핸드볼), 월평중(농구)선수들의 스포츠재활훈련 및 종목특이 근기능 향상 훈련을 지원중이다.
센터는 20~24일 열리는 사전경기 기간(태권도, 펜싱)과 27~30일 개최되는 전국체전 대회 기간에 테이핑, 마사지 등 스포츠컨디셔닝, 영상기술분석, 근피로 회복과 스포츠심리상담 등 대회 현장에서 스포츠과학지원을 지원할 계획이다.
이승찬 회장은 “스포츠과학 지원은 종목별 기술훈련 만큼 중요하기 때문에 학생선수들의 체계적 스포츠과학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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