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단 102역세권 아파트 '칸타빌 더 스위트' 선착순 계약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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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지하철 1호선 신설역 102역(예정) 역세권 아파트로 조성되는 '칸타빌 더 스위트'가 금일부터 선착순 계약에 돌입한다.
착한분양가, 6개월 후 분양권 전매, 계약 안심 보장제 등 우수한 분양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정부의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 예타조사 선정에 따른 기대감도 커져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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착한분양가, 6개월 후 분양권 전매, 계약 안심 보장제 등 우수한 분양조건으로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최근에는 정부의 GTX-D(서부권광역급행철도) 예타조사 선정에 따른 기대감도 커져 많은 관심이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인천 서구 원당동 일원에 지하 4층~지상 20층, 전용면적 84~101㎡, 총 625가구 규모로 조성되는 아파트다. 검단신도시 최중심인 원당동에 위치해 검단신도시의 미래가치와 원당동의 기 형성된 주거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실제 단지는 검단 102역세권 입지와 함께 바로 앞에는 창신초가 자리하고, 원당중·고교가 도보 거리에 위치한 학세권 입지를 갖췄다. 또 주변으로는 수산 근린공원과 아라보타닉파크, 산들바람공원 등이 자리한 ‘숲세권’ 입지에 속해 있으며, 홈플러스, 이마트, 롯데마트 등 대형마트와 병원, 은행 등 편의시설이 인접해 편리한 주거생활도 누릴 수 있다.
칸타빌 더 스위트는 뛰어난 가격경쟁력이 장점으로, 실제 단지의 분양가는 전용면적 84㎡ 기준 4억3000만원대부터 시작된다. 이는 검단권역 내 최근 거래된 실거래가 6억9000만원과 분양가상한제가 적용되는 최근 분양 단지보다 저렴한 가격이다.
이와 같은 가격은 최근 분양시장이 분양가 상승세가 계속되고 있고, 향후 검단신도시 내 공급예정 단지들 또한 칸타빌 더 스위트의 분양가격 보다 높게 책정될 것으로 예상되는 점을 감안하면, 메리트는 더욱 커진다는 게 업계의 분석이다.
단지는 소비자들의 부담을 줄여주는 분양조건도 돋보인다. 특히 전매기간 완화 정책으로 인해 6개월 후 중도금 1회차 납부 전에 분양권 전매가 가능하고, 실거주의무도 없다. 이는 검단신도시가 최대 3년의 전매제한 기간과 최소 3년의 실거주의무가 적용되는 것과 비교하면 상당한 메리트라는 평가다.
여기에 계약체결 당시의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을 해주기로 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다는 점도 시선을 끈다.
분양관계자는 "이런 가운데 최근에는 정부가 GTX-D노선의 예비타당성 조사 선정을 발표하면서, 미래가치 기대감도 증폭돼 문의가 늘어났다"라며 "또한 검단신도시 일대는 최근 인천시가 서구에서 검단구를 독립적으로 분구하는 행정체제 개편안을 추진하고 있어 이에 따른 기대도 커지고 있다"고 말했다.
서부권광역급행철도(GTX-D)는 김포 골드라인 장기역을 출발해 검단신도시~부천종합운동장을 잇는 노선이다. 계획대로 진행되면 부천종합운동장역에서 수도권광역급행철도 B노선을 공용하여 서울도심까지 직결운행 예정으로, 검단에서 여의도, 용산 등을 30분 내외로 이동할 수 있을 것으로 보여 교통여건은 더욱 크게 개선될 수 있다는 게 업계의 평가다.
한편 칸타빌 더 스위트의 선착순 계약은 만 19세 이상이면 거주지역에 상관없이 전국민 누구나 가능하며, 원하는 동·호수를 직접 지정하여 선택할 수 있다.
또한, 계약체결 당시의 계약조건이 변경될 경우 모든 세대에 소급적용을 해주기로 하는 ‘계약안심 보장제’를 시행하고 있어, 안심하고 계약을 할 수 있다.
단지의 선착순 계약은 견본주택 현장에서 진행되며, 견본주택은 인천 서구 원당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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