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지수, '치아 시술' 루머에 대해 해명…"사람들이 다 그거 한 줄 안다"

이정혁 2023. 5. 13. 08: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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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치아 시술'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이에 이영지는 "언니 임플란트 했냐. 치아 관련된 문제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지수는 당당하게 자신의 치아를 보여줬다.

지수는 "내 치아인데,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 그거 한 줄 안다"라고 잘못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치아가 하도 고르고 예뻐서,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나 미백과 고른 치열 효과를 노린 라미네이트 등의 시술을 한 것으로 오해를 받곤 했다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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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출처=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사진 출처=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스포츠조선 이정혁 기자]그룹 블랙핑크의 지수가 '치아 시술' 루머에 대해 직접 해명했다.

12일 유튜브 채널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에 그간 방송됐던 지수, 안유진(아이브), 김채원(르세라핌), 장기하 등 출연분의 촬영 뒷이야기가 공개됐다.

해당 영상에서 지수는 '아이스크림 좋아하느냐'는 영지의 질문에 "아이스스크림 별로 안 좋아한다"며 "이렇게 말하면 좀 이상한데 너무 차갑다. 이게 먹다보면 차갑다"고 답했다.

이에 이영지는 "언니 임플란트 했냐. 치아 관련된 문제 있냐"고 돌직구 질문을 던졌고, 지수는 당당하게 자신의 치아를 보여줬다.

지수는 "내 치아인데, 사람들이 다 임플란트 그거 한 줄 안다"라고 잘못된 소문에 대해 해명했다. 치아가 하도 고르고 예뻐서, 치아를 심는 임플란트나 미백과 고른 치열 효과를 노린 라미네이트 등의 시술을 한 것으로 오해를 받곤 했다는 것.

이영지는 "진짜 미안한데 한 번만 톡톡 쳐봐도 되냐"며 지수의 고른 치열에 감탄했다.

제작진 역시 "치아마저 미인이다"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정혁 기자 jjangga@sportschosun.com

사진 출처=유튜브 '차린 건 쥐뿔도 없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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