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3평짜리 방에서 ‘혼밥’… 싫었다” (편스토랑) [TV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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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상출시 편스토랑' 이찬원이 계속 친구들을 집으로 초대하는 이유에 대해 공개했다.
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집으로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했다.
계획에 없던 초대였지만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왜 이렇게 친구들을 자주 집으로 초대하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행복인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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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방송된 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이하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집으로 평소 끈끈한 친분을 자랑하는 대한외국인 타쿠야와 파비앙을 초대했다. 계획에 없던 초대였지만 이찬원은 친구들을 위해 즉석에서 맛있는 반찬들을 만들었다. 이 과정에서 이찬원이 왜 이렇게 친구들을 자주 집으로 초대하는지, 그것이 자신에게 어떤 행복인지 고백해 눈길을 끌었다.
다정하고 세심하게 음식을 만들어주는 이찬원을 보며 타쿠야는 “찬원이(이찬원)는 일본에 가면 인기가 많을 스타일이다. 요리도 잘하고 다 해주고”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여기서 멈추지 않고 마지막 입가심을 위해 숭늉을 대접하고, 직접 만든 반찬들을 꼼꼼하게 싸주기까지 했다.
이찬원은 “우리 집에 이렇게 친구들이 많이 오게 된 이유가 있다. 처음 서울 올라왔을 때 친구 집에 살며 경연을 준비했다. 3평짜리 방이었다. 연고가 없으니까 혼자서 밥을 먹을 때가 많았다. 혼밥 하는 게 싫었다. 이제는 친구, 동료들이 많이 생겨서 자주 부르게 된 것”이라고 회상했다.
쉬는 날 ‘편스토랑’에서 본 음식을 만들어 먹는 것이 힐링이라는 이찬원이 또 어떤 모습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사진=KBS 2TV ‘신상출시 편스토랑’
동아닷컴 이슬비 기자 misty82@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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