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쪽 어머니는 무슨 죄?” 예비 장모-시모 집 오가는 기생 동거 깜짝(결말동)[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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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이한 기생 동거가 웃음을 줬다.
5월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양쪽 집을 오가는 동거남녀 이현호, 가혜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가혜현은 "평일에는 어머님 집에서, 주말은 엄마 집에서 보낸다"며 색다른 기생 동거의 모습을 설명했다.
가혜현이 이현호 집으로 들어가기 전 기르던 반려견 두 마리를 엄마 혼자 기르고 있었고, 가혜현은 그를 돌보기 위해 이 같은 양쪽 기생 동거를 선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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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특이한 기생 동거가 웃음을 줬다.
5월 12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결혼 말고 동거'에서는 양쪽 집을 오가는 동거남녀 이현호, 가혜현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이현호와 가혜현은 이성 친구와의 여행, 혼숙 등을 두고 갈등을 이어갔다. 이현호네 집에 머물던 그들은 결국 어머니가 깨서 방으로 찾아온 후에야 언성을 낮췄다.
이어 두 사람은 짐을 싸고 집을 나서 시선을 끌었다. 자정이 넘은 시각. 두 사람이 어디로 향하는지 스튜디오에는 의문이 가득 찼다.
두 사람이 도착한 곳은 다름 아닌 가혜현의 집이었다. 가혜현은 "평일에는 어머님 집에서, 주말은 엄마 집에서 보낸다"며 색다른 기생 동거의 모습을 설명했다.
가혜현이 이현호 집으로 들어가기 전 기르던 반려견 두 마리를 엄마 혼자 기르고 있었고, 가혜현은 그를 돌보기 위해 이 같은 양쪽 기생 동거를 선택했다. 이를 지켜보던 한혜진은 "양쪽 어머니는 무슨 죄냐"라고 반응했다.
한편 '결혼 말고 동거'는 각자 다른 사연을 안고 동거를 선택한 커플들의 일상을 관찰하는 리얼리티 예능이다.
(사진=채널A ‘결혼 말고 동거’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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