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 본선 1회전 탈락해도 상금 1억원 받는다

김학수 2023. 5. 13.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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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상금이 6만9천 유로(약 1억원)로 정해졌다.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올해 대회 상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지더라도 한국 돈으로 1억원을 받아 갈 수 있고,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로 정해졌다.

지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97만5천 호주달러, 당시 환율 기준으로 26억1천만원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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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2022년 프랑스오픈 여자 단식 우승자 시비옹테크
[EPA=연합뉴스]
올해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단식 본선 1회전 탈락 상금이 6만9천 유로(약 1억원)로 정해졌다.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조직위원회는 13일 올해 대회 상금 지급 계획을 발표했다.

이에 따르면 남녀 단식 본선 1회전에서 지더라도 한국 돈으로 1억원을 받아 갈 수 있고,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30만 유로로 정해졌다. 한국 돈으로 33억5천만원 정도 된다.

프랑스오픈과 같은 메이저 대회 단식 본선에는 남녀 각각 128명씩 출전한다.

올해 대회 총상금 규모는 4천960만 유로로 지난해에 비해 12.3% 늘어났다.

남녀 복식에서 우승할 경우 해당 조에 59만 달러, 한국 돈으로는 8억6천만원 정도의 상금을 지급한다.

시즌 두 번째 메이저 대회인 프랑스오픈 올해 대회는 5월 28일 프랑스 파리에서 개막한다.

지난 1월 호주 멜버른에서 열린 호주오픈 남녀 단식 우승 상금은 297만5천 호주달러, 당시 환율 기준으로 26억1천만원 정도였다. [연합뉴스=종합]

[김학수 마니아타임즈 편집국장 kimbundang@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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