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해경, 수상레저 안전관리·단속 강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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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안전관리와 단속을 강화합니다.
사람이 많이 찾는 해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수상레저가 금지된 군산 신시도 배수갑문과 비응항 주변, 선유도 해수욕장 등에서는 계도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최근 3년간 군산해경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163건으로, 이 가운데 75퍼센트인 123건이 5월에서 10월 사이 일어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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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전주]군산해양경찰서는 수상레저 안전사고를 막기 위해 오는 10월까지 안전관리와 단속을 강화합니다.
사람이 많이 찾는 해역을 중심으로 순찰을 강화하고, 수상레저가 금지된 군산 신시도 배수갑문과 비응항 주변, 선유도 해수욕장 등에서는 계도 활동에 나설 방침입니다.
금지구역에서 활동하다 적발되면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 처분을 받으며, 무면허 조종과 음주 운항, 구명조끼 등 안전장비 미착용도 단속 대상입니다.
최근 3년간 군산해경 관할 해역에서 발생한 수상레저 사고는 163건으로, 이 가운데 75퍼센트인 123건이 5월에서 10월 사이 일어났습니다.
김규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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