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영상] 평양의 봄

북녘땅에도 봄은, 어김없이 찾아왔습니다.

그러나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고 해야 될까요?

한반도를 둘러싼 안보 환경이나 남북 관계는 어느 때보다도 엄중합니다.

마무리 영상으로 평양의 봄 풍경을 준비했는데요.

즐비한 고층 건물들과 산뜻하게 단장한 시가지에 사이사이로 활짝 핀 봄꽃들까지 잘 꾸몄구나 싶습니다.

한반도에 평화와 안정이 남북의 봄꽃들처럼 활짝 피우길 기원하면서 이번 주 <남북의 창> 여기서 마치겠습니다.

고맙습니다.

KB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