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 폴, 피닉스 탈락 '후폭풍' 트레이드 급부상...하워드 "대만 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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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 선즈가 케빈 듀랜트를 영입했는데도 덴버 너기츠에 6차전만에 허무하게 져 탈락하자 후폭풍이 거세지고 있다.
폴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
한편, 대만에서 뛰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는 폴을 놀리면서 대만에서 함께 뛰자고 유혹했다.
현재 T1 리그 타오위안 레오파즈 소속인 하워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이 자신과 함께 대만에 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cp3를 태그해달라는 내용의 중국어 캡션을 달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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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닉스는 12일(한국시간) 덴버와의 미국프로농구(NBA) 서부 콘퍼런스 플레이오프 4강 6차전에서 100-125로 대패해 탈락했다.
피닉스는 이번 시즌 우승을 위해 듀랜트를 영입했다. 크리스 폴, 데빈 부커와 함께 '막강 삼각편대'를 구축했다.
그러나 힘없이 무너지자 팬들의 윈성이 하늘을 찌르고 있다.
이에 폴이 '희새양'이 되는 모양새다. 폴은 중요한 경기를 앞두고 부상을 당해 결장했다.
그러나 부상이 변명은 되지는 못했다. 당장 트레이드하라는 목소리가 여기저기서 터져 나오고 있다.
38세인 폴은 우승 반지가 아직 없다. 트레이드할 경우 우승할 수 있는 팀으로 갈 가능성이 크다.
한편, 대만에서 뛰고 있는 드와이트 하워드는 폴을 놀리면서 대만에서 함께 뛰자고 유혹했다.
현재 T1 리그 타오위안 레오파즈 소속인 하워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폴이 자신과 함께 대만에 서 뛰는 모습을 보고 싶다면 @cp3를 태그해달라는 내용의 중국어 캡션을 달았다.
[장성훈 선임기자/seanmania2020@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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