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 상승' 4월…수출입물가 석 달째 오를까[한은 미리보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은행이 다음주 지난달 수출입물가를 발표한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가져갔기에 수출입물가 또한 상승이 점쳐진다.
국제유가가 내림세를 보였음에도 환율이 상승하며 지난 3월 수출입물가는 2월(1.9%)에 이어 0.8% 올랐다.
환율이 종가 기준 3월말 1301.9원 수준에서 4월중 1330원 후반대까지 올랐던 상황을 감안하면 4월에도 수출입물가 상승세가 이어졌을 것으로 전망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이데일리 하상렬 기자] 한국은행이 다음주 지난달 수출입물가를 발표한다. 원·달러 환율이 장중 1340원대까지 오르는 등 상승세를 가져갔기에 수출입물가 또한 상승이 점쳐진다. 전망대로라면 수출입물가는 3개월째 상승세를 보인 것이 된다.
한은은 오는 18일엔 ‘주요 사건을 통해 살펴본 암호자산 시장의 취약성 평가 및 시사점’이라는 BOK이슈노트를 발표한다.
주간 보도계획
△16일(화)
6:00 2023년 4월 수출입물가지수
△18일(목)
12:00 주요 사건을 통해 살펴본 암호자산 시장의 취약성 평가 및 시사점(BOK이슈노트 2023-15)
하상렬 (lowhigh@edaily.co.kr)
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JMS 정명석 변호사 ‘3일’ 만에 사임…그래도 남은 이들
- 권도형 보석금 내고 석방될 듯, "한국에 40억 아파트 있다"
- “예배 안 와? 밟아 버린다” 교수, 학생에 폭언…결국 자퇴
- [르포]"세계 최초" 잠실 롯데百에 초대형 '테니스장' 개점
- 여수 초교 체육관 천장 붕괴됐다…학생 등 14명 경상
- "내 아내랑 불륜을?"…경로당서 둔기 휘두른 80대 할아버지
- “발가벗겨놓고 친오빠와 성관계 시킨 새엄마가 있습니다”
- “군 복무 24개월 이상으로 확대, 여성도 징집해야”
- 빈집 계속해서 울리던 초인종…현관문은 난도질됐다
- "작정하고 속여"…택시비 28만원 먹튀한 20대들, 결국 붙잡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