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 "한강뷰 집에 산다"… 강아지 OO 밟고 계약

김창성 기자 2023. 5. 13.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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댄서 겸 안무가 가비가 한강뷰 집을 구매할 때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가비는 "집도 사람과의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가비는 "이사 갈 때 집이 아무리 좋아도 기운이 안 맞으면 이사를 가지 않는다"며 "현재 살고 있는 집 역시 집을 보러 갔을 때 집주인이 기르던 강아지의 오줌을 밟았는데 그 순간 '아!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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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비가 구해즈 홈즈에 출연해 자신의 집 구매 경험담을 들려준다. /사진=MBC 구해줘! 홈즈
댄서 겸 안무가 가비가 한강뷰 집을 구매할 때 있었던 일화를 공개한다.

14일 밤 10시45분 방송되는 MBC TV 예능프로그램 '구해줘! 홈즈'에서는 제주도 1년 살이를 꿈꾸는 3인 가족을 위해 가비가 매물찾기에 나선다.

가비는 "집도 사람과의 궁합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자신의 경험을 들려줬다.

가비는 "이사 갈 때 집이 아무리 좋아도 기운이 안 맞으면 이사를 가지 않는다"며 "현재 살고 있는 집 역시 집을 보러 갔을 때 집주인이 기르던 강아지의 오줌을 밟았는데 그 순간 '아! 내 집이다'라는 생각이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현재 살고 있는 집의 인테리어를 궁금해하는 코디들에게는 "한강이 보이는 집이에요. 기운을 확 받을 수 있어요"라고 말해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코디들이 탁 트인 한강뷰인지, 손가락 한마디 한강뷰인지 묻자 "팔뚝 길이의 한강뷰"라고 답해 폭수를 유발했다.

김창성 기자 solrali@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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