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옥순·영수, 이대로 갈라지나 [이주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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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솔로'의 러브라인이 원점이 됐다.
지난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러브라인의 변화를 맞는 솔로 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그러나 옥순은 데이트 내내 자신 보다 현숙을 더 챙긴 영수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는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8%까지 치솟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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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0일 방송된 ENA, SBS PLUS ‘나는 솔로’에서는 러브라인의 변화를 맞는 솔로 나라의 모습이 그려졌다.
가장 큰 변화를 겪은 것은 영수와 옥순, 현숙. 세 사람은 2:1 데이트를 했다. 영수는 자신을 선택한 현숙의 마음을 알게 된 후, 현숙에 대한 호감이 커졌다.
반면 옥순과 데이트 이후, 마음이 달라진 것을 느꼈고 여기에 옥순이 한우 선물을 자랑하자 현숙을 배려하는 모습이 부족하다고 느꼈다. 그러나 옥순은 데이트 내내 자신 보다 현숙을 더 챙긴 영수에게 서운함을 느꼈다.
옥순은 “한번이라도 더 웃고 한번이라도 밝게 대화하려고 한 게 제 노력”이라며 “그걸 하지 않은 그분을 더 챙겨주려 한다는 걸 이해하지 못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남자들이 절 선택하는 이유만으로 전 악녀가 됐다”며 “저에 대한 마음이 확실했다면 다른 사람들의 이야기는 걸러서 들어야 했다”고 지적했다.
이 말에 영수는 또 한번 혼란에 빠졌다.
쌍방 호감을 느낀 영자와 경수는 데이트 이후 서로 맞지 않는 다는 걸 느꼈고 영자는 상철에게, 경수는 영숙에게 다가갈 것을 예고했다.
반면 상철과 데이트에 나선 영숙, 순자는 상철에 더 빠졌고 상철에 직진할 것을 알렸다.
얽히고 설킨 러브라인. 이날 방송된 ‘나는 솔로’는 평균 4.4%(수도권 유료방송가구 기준 ENA·SBS PLUS 합산 수치)의 시청률을 기록했으며, 분당 최고 시청률은 4.98%까지 치솟았다. ‘최고의 1분’은 ‘슈퍼 데이트권’을 건 두 번째 미션의 정답이 공개되는 부분이 차지했다.
김가영 (kky1209@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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