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금값시세, 순금1돈(24K) 금시세 0.982%↓
금시세닷컴 토요일인 13일 기준, 순금 한 돈은 팔때 318,000원, 살때 356,000원에 거래되고있다. (Gold24K-3.75g)
18K 금시세(금값)는 팔때 234,000원, 살때 262,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14K 금시세(금값)는 팔때 182,000원, 살때 204,000원에 거래되고 있다.
백금은 팔 때 163,000원, 살 때 173,0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Platinum-3.75g)
은은 팔 때 3,550원, 살 때 3,900원에 거래할 수 있다. (Silver-3.75g)
한국표준금거래소에 따르면 13일 8시 기준 금가격(Gold24k-3.75g) 살때는 367,000원이며, 팔때는 313,000원이다.
18k는 팔때 230,100원이다.
14k는 팔때 178,400원이다.
백금은 살때 198,000원이며, 팔때는 152,000원이다. (Platinum-3.75g)
은은 살때 4,480원이며, 팔때는 3,090원이다. (Silver-3.75g)
신한은행에 따르면 마지막 거래일인 12일 20:57:19 43회차 고시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순금(24K) 시세는 1g당 86,138.49원으로 이전 금시세(금값)인 86,992.43원보다 853.94원 (등락률 -0.982%) 하락했다.
한돈이 3.75g인 것을 감안하면 금시세(금값)는 1돈당 323,019원이다. (Gold24k-3.75g)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날 20시 57분 기준 T.oz(약31.1g)당 2,004.84달러다.
현재 국제 금시세(금값)는 이전 거래일보다 T.oz(약31.1g)당 32.06달러 (등락률 -1.574%) 하락했다.
이날 마감 시간 기준 국내 금시세(금값)는 하락했고, 국제 금시세(금값)는 하락했다.
이날 원달러 환율은 23시 58분 기준 1,344.00원이다.
재닛 옐런 미국 재무부장관이 다음달 1일 이후 사상 첫 디폴트가 현실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국제통화기금 IMF는 미국 연방 정부와 의회에 '부채 한도 상향' 협상을 해결하라고 촉구했다. 줄리 코잭 국제통화기금(IMF) 대변인은 ‘IMF가 조속한 협상을 촉구하는 이유는 미국뿐만 아니라 세계 경제에 끼칠 심각한 영향을 우려하고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하며 미국의 디폴트 위험을 경고했다. 미국 1위 은행인 JP모건 체이스는 디폴트에 대비한 '전시 상황실' 운영에 들어가며 미국 디폴트 위기에 대응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국 정부가 디폴트 상태에 놓이면 한국은 환율이 급등하고, 안전 자산으로 투자자가 이탈하며 자금이 유출되는 등 위험성이 전망된다.
올해 1분기, 세계 각국의 중앙은행이 금을 경쟁적으로 구매했다. 싱가폴은 5조 9천억 원에 달하는 69톤의 금을 사들였고, 중국은 5조원 정도인 58톤의 금을 샀다. 튀르키예도 30톤의 금을 매입하며 1분기에 가장 금을 많이 산 나라들 중에 하나에 꼽혔다. 중국의 금 보유량은 2천 톤이 넘은 것과 다르게 한국은 10년 째 금을 매입하지 않아 금 보유량은 104톤이다. 이미 치솟은 금값에 지금 매입하기에는 늦었다는 시장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경기침체 우려 속에 안전자산에 대한 수요가 높아지며, 각국 중앙은행이 꾸준히 매입하며 국제 가격을 상승시켰다. 기축통화인 달러 의존도를 낮추려는 의도가 보인다.
미국 노동부가 4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지난해 같은 달보다 4.9% 올랐다고 밝혔다. 전문가 예상치인 5%보다 낮은 수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둔화세가 또렸해졌다. 하지만 미국 연방준비제도의 목표치인 2%대의 인플레이션보다 두 배 이상 높아 올해 안에 금리 인하는 없을 거라는 파월 의장 발언이 힘을 얻고 있다. 미국 내에서 고소득 근로자의 실업수당 청구가 늘어나고 임금 상승률도 마이너스를 기록하고있으며 소비자 지출 또한 줄어들고 있다. 인플레이션이 잡히고 있지만 경기 침체 우려도 커지고 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부채한도를 높이지 않으면 심각한 경기 침체가 올 거라고 경고했다.
제 2차 세계대전에서 소련이 나치 독일에 승리한 것을 기념하는 전승절 행사에서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 침공을 전쟁으로 규정했다. 러시아는 그 동안 우크라이나 침공을 ‘특별군사작전’이라고 불러왔다. 러시아가 전쟁을 공식화하면 계엄령과 동원령을 내릴 수 있기 때문에 전쟁이라는 단어를 언급한 것으로 해석된다. 전승절 행사에 맞춰 러시아는 우크라이나 수도인 키이우에 15발의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우크라이나는 이를 모두 격추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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