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패 파이터 알메이다, 게리 완승. 조니 워커는 박빙- 14일 UFC on ABC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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헤비급 신성 자밀턴 알메이다는 MMA 13연승, UFC 4 전승의 강력한 파이터다.
웰터급의 이안 마차도 게리는 MMA 11 전승, UFC 4 전승의 떠오르는 스타이다.
헤비급 12위 알메이다는 14일 노스캐롤라이나의 UFC on ABC4에서 헤비급 터 줏대감 자이르지뉴 로젠스트루이크와 싸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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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젠은 랭킹 9위로 상위권으로 오르기 위해 반드시 거쳐야 하는 관문이다. 알메이다가 이때까지 싸운 상대 중 가장 강하다. 그를 잡으면 톱 10에 들고 그러면서 타이틀에 다가갈 수 있다.
전문가들의 예상은 9-1 정도. 알메이다의 완승을 점치고 있다. 배팅업체들의 예상으론 -500 대 +400. 알메이다가 엄청난 탑독인데 피니시로 싸움이 마무리 될 것 같다.
웰터급의 라이징 스타 게리는 -300의 탑독. 다니엘 로드리게스도 MMA 17승 3패, UFC 7승 2패의 강자지만 +250으로 제법 많이 밀리고 있다.
라이트 헤비급에서 랭킹전을 치르는 5위 앤서니 스미스(36-17 MMA, 11-7 UFC )와 7위 조니 워커(20-7 MMA, 6-4 UFC)경기는 박빙. ‘누가 이길 지 모르겠다’이다.
둘 모두 -110의 탑독이다. 지난 주 스털링과 세후도도 똑 같은 배팅이었다. 스털링이 2-1로 이겼지만 일진일퇴의 공방전이었다.
또 다른 라이트 헤비급 경기의 예상 승자는 카를로스 울베르그(7-1 MMA, 3-1 UFC). -450으로 이호르 포티에리아(19-3 MMA, 1-1 UFC)를 크게 앞서고 있다. 포티에리아는 +340이다.
노스캐롤라이나의 UFC on ABC4는 TVING과 tvN SPORTS가 오전 4시부터 중계한다.
[이신재 마니아타임즈 기자/20manc@maniareport.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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