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악 전공’ 30대 트로트 가수 사망설…당사자로 지목된 인물 ‘연락두절’
서다은 2023. 5. 13.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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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기반의 30대 트로트 가수 A씨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A씨로 지목된 인물은 물론 측근들까지 연락을 받지 않고 있어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
12일 스포츠경향은 경찰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30대 가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를 선보여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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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악 기반의 30대 트로트 가수 A씨가 사망했다는 보도가 나온 가운데, A씨로 지목된 인물은 물론 측근들까지 연락을 받지 않고 있어 의문점이 커지고 있다.
12일 스포츠경향은 경찰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30대 가수 A씨가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트로트를 선보여왔다. 올해 초 한 지상파 음악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주목 받은 A씨는 예능 프로그램에서도 활약해 얼굴을 알려왔다.
iMBC 등 연예매체가 A씨로 지목된 이와 매니저, 측근 등에 연락을 취했으나 누구에게서도 연락을 듣지 못한 상태로 전해졌다. A씨로 알려진 이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는 걱정과 애도의 댓글이 쏟아지고 있다.
서다은 온라인 뉴스 기자 dada@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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