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창군, 출산 가정에 행복꾸러미 전달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북 고창군이 출산 가정을 찾아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출산축하금 40만원과 임신출생축하용품, 산후조리비 200만원, 산모 영양제 등 출산축하 행복꾸러미 10여종을 상하면과 흥덕면 출산 가정에 전달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파이낸셜뉴스 고창=강인 기자】 전북 고창군이 출산 가정을 찾아 생명 탄생을 축하하는 행복꾸러미를 전달했다.
13일 고창군에 따르면 최근 출산축하금 40만원과 임신출생축하용품, 산후조리비 200만원, 산모 영양제 등 출산축하 행복꾸러미 10여종을 상하면과 흥덕면 출산 가정에 전달했다.
주민자치위원회와 마을 부녀회 등 관계기관에서도 기저귀와 농산물 등 축하선물을 전달하며 아이의 건강한 성장과 가정 화목을 응원했다.
민선8기 고창군은 ‘아이낳고 기르기 좋은 고창군’을 위해 자체 예산 8억9000만원을 확보해 출생아 1인당 산후조리비(200만원)과 임신출산축하용품(50만원), 출산장려금, 분만진료비 지원, 산모신생아 건강관리사 이용료를 지원하고 있다.
심덕섭 고창군수는 “다양한 지원 정책을 통해 출산가정에 도움을 주고 고창군을 이끌 큰 인물로 건강히 성장할 수 있도록 응원하고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최현욱, 장난감 자랑하다 전라노출…사진 빛삭
- "父김병만 고마운 사람"…전처 폭행 주장 속 입양딸은 반박 의견
- "눈 떴는데 침대에 피가 흥건"..토니안, 정신과 증상 8가지 나타났다 고백 [헬스톡]
- 남편상 사강, 4년만 안방 복귀…고현정 동생
- 허윤정 "전남편 강남 업소 사장…수백억 날리고 이혼"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자신도 모르게 성행위" 50대女, 증상 뭐길래 [헬스톡]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치마 야하다고"…엄지인, 얼마나 짧기에 MC 짤렸나
- "딸이 너무 예뻐서 의심"…아내 불륜 확신한 남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