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기장군 용소웰빙공원, 11월까지 재정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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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 기장군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기장군의 대표적인 쉼터인 용소웰빙공원의 노후 데크 교체 및 공원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용소웰빙공원을 체계적이고 아름답게 재정비해 확실한 기장군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인근 기장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해 보행로가 연결되는 생활 속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정비사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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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기장군은 오는 26일부터 11월 13일까지 기장군의 대표적인 쉼터인 용소웰빙공원의 노후 데크 교체 및 공원정비사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용소웰빙공원은 농업용수로 사용이 폐지된 용소저수지를 활용해 2008년에 공원화 사업을 시작해 기장군의 대표적인 친수공간으로 이용되어 왔으며, 2020년에는 근린공원으로 지정돼 군민 뿐만 아니라 관광객이 많이 찾는 기장군의 대표공원이다.
군은 이용객의 안전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고 밝고 쾌적한 쉼터를 제공하기 위해 올해 사업비 20억원을 확보해 설계를 완료하고 올해 하반기까지 재정비할 계획으로 오는 11월까지 일시적으로 출입을 통제한다.
정종복 기장군수는 "지역 주민들로부터 사랑받는 용소웰빙공원을 체계적이고 아름답게 재정비해 확실한 기장군의 관광명소로 만들겠다"며 "인근 기장생활체육공원과 연계해 보행로가 연결되는 생활 속 생태문화공원으로 조성해 주민들의 특별한 휴식 공간이 될 수 있도록 조속히 정비사업을 완료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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