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시멘 영입하려면 2508억 원 필요!” 첼시-아스날-리버풀-맨유 4파전

서정환 2023. 5. 13. 07: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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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 동료' 빅터 오시멘(25, 나폴리)의 영입전이 치열하다.

'풋볼런던'은 13일 "오시멘 영입전에 첼시와 아스날까지 뛰어들었다. 기존의 맨유와 뮌헨까지 더해서 네 팀이 오시멘을 원하고 있다. 1억 5천만 파운드(약 2508억 원)는 써야 오시멘을 확보할 수 있다. 독일의 거인 뮌헨도 이 가격에는 손을 뗄 것"이라 내다봤다.

오시멘은 올 시즌 23골로 세리에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 우승에 큰 지분을 차지한 그를 두고 쟁탈전이 치열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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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Gettyimages(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 동료’ 빅터 오시멘(25, 나폴리)의 영입전이 치열하다. 프리미어리그에서 두 선수가 맞대결을 펼칠 수도 있다.

‘풋볼런던’은 13일 “오시멘 영입전에 첼시와 아스날까지 뛰어들었다. 기존의 맨유와 뮌헨까지 더해서 네 팀이 오시멘을 원하고 있다. 1억 5천만 파운드(약 2508억 원)는 써야 오시멘을 확보할 수 있다. 독일의 거인 뮌헨도 이 가격에는 손을 뗄 것”이라 내다봤다.

오시멘은 올 시즌 23골로 세리에 득점 선두를 달리고 있다. 나폴리 우승에 큰 지분을 차지한 그를 두고 쟁탈전이 치열하다. 그가 해리 케인과 엘링 홀란과 같은 무대에서 맹활약을 하게 될지 궁금하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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