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세먼지 없는 해운대구, 마을버스에 흡착 필터 부착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부산 해운대구는 도심 공기질 개선을 위해 최근 마을버스 22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 일명 '차 마스크'를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차 마스크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공기 중의 유해 미세먼지를 흡수·분해해 정화된 공기를 재배출하는 친환경 특수직물로 제작됐다.
구는 2021년부터 관용 특수 청소차량과 소형 화물차량 등 47대에 차 마스크를 부착해 운행했으며 올해 마을버스 운행업체와 협의,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부산=뉴시스]이동민 기자 = 부산 해운대구는 도심 공기질 개선을 위해 최근 마을버스 22대에 미세먼지 흡착 필터, 일명 ‘차 마스크’를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차 마스크 미세먼지 흡착 필터는 공기 중의 유해 미세먼지를 흡수·분해해 정화된 공기를 재배출하는 친환경 특수직물로 제작됐다.
구 관계자는 "별도의 동력원이 필요 없어 에너지 저감, 탄소중립 실현에도 안성맞춤"이라고 설명했다.
구는 2021년부터 관용 특수 청소차량과 소형 화물차량 등 47대에 차 마스크를 부착해 운행했으며 올해 마을버스 운행업체와 협의, 사업 대상을 확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astsk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