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7대 인천항만공사 사장에 이경규 씨 임명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해양수산부는 5월 15일 자로 인천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이경규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3년 5월 15일부터 2026년 5월 14일까지 3년입니다.
이경규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조선대부속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인천항을 물류·해양관광 중심기지로 육성”
해양수산부는 5월 15일 자로 인천항만공사 제7대 사장에 이경규 전 해양수산부 수산정책실장을 임명했다고 밝혔습니다.
신임 사장의 임기는 2023년 5월 15일부터 2026년 5월 14일까지 3년입니다.
이경규 신임 인천항만공사 사장은 광주광역시 출신으로 조선대부속고와 연세대 행정학과를 졸업하고, 미국 워싱턴 대학교(University of Washington)에서 해양정책학 석사 학위를 취득했습니다.
이 사장은 1996년 행정고시 39회로 인천지방해운항만청에서 공직을 시작했고, 정책기획관과 수산정책실장 등을 거치며 해양수산분야 전반에 대한 업무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것으로 평가받고 있습니다.
조승환 해양수산부 장관은 “신임 사장이 인천항 인프라 적기 확충, 물동량 증대, 해양관광 활성화 등을 통해 인천항을 물류와 해양관광의 중심기지로 육성하는 데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습니다.
Copyright © kbc광주방송.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넷플릭스, 허리띠 졸라맨다..올해 비용 4천억 원 절감
- 교제 여성 2명에게 1억 6천만 원 뜯어내..알고보니 애 셋 '유부남'
- 한일 '오염수 시찰단' 협의 심야까지 줄다리기
- 6m 높이서 900㎏ 철제덮개 떨어졌다..근로자 숨져
- 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에 4살 어린이 치여 부상
- 아파트 야시장 미니바이킹에 4살 어린이 치여 부상
- 6m 높이서 900㎏ 철제덮개 떨어졌다..근로자 숨져
- 한일 '오염수 시찰단' 협의 심야까지 줄다리기
- 교제 여성 2명에게 1억 6천만 원 뜯어내..알고보니 애 셋 '유부남'
- 음주운전하다 순찰차 '쾅'..잡고 보니 '지명수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