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박나래, 몽골 시장 음식 없단 말에 전현무 멱살 "이 자식아"[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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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몽골 시장에 길거리 음식이 없단 것에 놀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10주년 기념 몽골 패키지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몽골에 도착한 전현무, 이주승, 키,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장우, 김광규, 박나래는 탁 트인 풍경에 감탄을 쏟았다.
하지만 현지 가이드는 "이 시장은 먹는 게 없다"고 해 이장우, 박나래를 충격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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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나 혼자 산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가 몽골 시장에 길거리 음식이 없단 것에 놀랐다.
12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이하 '나혼산')에서는 무지개 회원 8인이 10주년 기념 몽골 패키지여행을 떠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몽골에 도착한 전현무, 이주승, 키, 기안84, 코드 쿤스트, 이장우, 김광규, 박나래는 탁 트인 풍경에 감탄을 쏟았다.
이어 멤버들은 8인승 현지 차 푸르공을 타고 숙소로 이동했다. 키는 출발 전 "안전벨트 안 해도 되냐"고 하자 가이드는 "전좌석 안전벨트가 없다"고 해 놀라움을 안겼다.
몽골 수도까지 이동하는 길은 비현실적인 풍경의 연속이었다. 박나래는 "뻥 뚫린 대자연 같았다. 시원시원했다"고 감격했다.
이후 무지개 패키지여행 첫 번째 코스는 몽골의 핫스폿으로 꼽히는 전통시장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여행 깃발을 들고 회원들을 이끌었다. 전현무는 "시장 싫어하는 멤버들은 없다. 이장우는 흥분할 것"이라고 자신했다.
박나래도 잔뜩 기대했다. 그는 "몽골에 사과와 딸기가 유명하다"고 말했다. 하지만 현지 가이드는 "이 시장은 먹는 게 없다"고 해 이장우, 박나래를 충격케 했다.
이를 들은 박나래는 전현무의 멱살을 잡으며 "야 이 자식아"라고 해 웃음을 안겼다. 전현무는 "시식 코너가 없고, 길거리 음식이 없다는 것에 너무 놀랐다"고 당황했다.
이에 현지 가이드가 근처 마트에서 구입이 가능하다고 급히 수습했고, 멤버들은 마음을 가라앉혔다.
[스포츠투데이 임시령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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