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 어제 594명 코로나 확진…감염재생산지수 1.11

천경환 2023. 5. 13. 07: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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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4명 발생했다.

13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38명, 충주 90명, 제천 40명, 증평 31명, 음성 28명, 옥천·영동 각 19명, 진천 13명, 보은 6명, 괴산·단양 각 5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4천216명, 관련 사망자는 1천4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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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연합뉴스) 천경환 기자 = 12일 충북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확진자가 594명 발생했다.

계속되는 코로나19 선별진료 [연합뉴스 자료사진]

하루 전(544명)보다는 50명, 1주일 전(420명)과 비교하면 174명 늘었다.

13일 충북도가 집계한 시·군별 확진자는 청주 338명, 충주 90명, 제천 40명, 증평 31명, 음성 28명, 옥천·영동 각 19명, 진천 13명, 보은 6명, 괴산·단양 각 5명이다.

거점·감염병 전담병원 입원환자는 6명이고 이 중 2명이 위중증 환자다.

재택 치료자는 3천269명이다.

확진자 1명이 몇 명을 감염시키는지를 보여주는 감염재생산지수는 1.11이다.

도내 누적 확진자는 98만4천216명, 관련 사망자는 1천47명이다.

kw@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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