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일호 시장, "웃으면 복이옵니다. 스마일 밀양" 친절캠페인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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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밀양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미소·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한 '스마일 밀양 친절캠페인'에 박일호 시장이 직접 시민을 찾아 친절캠페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박일호 시장은 지난 12일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웃으면 복이옵니다. 스마일 밀양"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내일동 아리랑시장과 인근 도로변에서 친절캠페인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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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시, 지난 3월부터 '스마일 밀양 친절캠페인' 대대적 전개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밀양시는 지난 3월부터 시작된 미소·배려가 함께하는 친절한 관광도시 밀양을 만들기 위한 '스마일 밀양 친절캠페인'에 박일호 시장이 직접 시민을 찾아 친절캠페인에 나섰다고 13일 밝혔다.
이에 박일호 시장은 지난 12일 밀양 방문의 해를 맞아 "웃으면 복이옵니다. 스마일 밀양"이라는 주제로 자원봉사단체협의회원 20여 명과 함께 내일동 아리랑시장과 인근 도로변에서 친절캠페인을 진행했다.
박 시장은 시장 상인들과 전통시장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직접 만나 리플릿과 홍보물을 배부하며 일상 속의 미소 친절 문화 확산을 위한 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미소와 친절이 전통시장의 활기와 더불어 지역경제를 활성화하는데 핵심 요소임을 강조하는 데 중점을 뒀다.
아울러 관내 음식점을 대상으로 관광서비스 향상을 위한 친절캠페인도 추진 중이다. 시는 매월 정기적인 친절캠페인 활동과 각종 행사 및 교육을 추진함으로써 다양한 시책을 펼쳐나갈 계획이다.
박일호 시장은 "5월은 아리랑대축제를 비롯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거리가 가득한 밀양의 매력을 뽐낼 기회다"며 "시민과 함께하는 친절캠페인으로 다시 찾고 싶은 밀양을 만들어 지역경제를 다시 활기차게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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