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스 더 뮤지컬', 80분간 여왕들 노래 따라 부르며 즐겨요"

강진아 기자 2023. 5. 13. 07:30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이 80분 공연 동안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식스 더 뮤지컬'은 5번의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아이엠컬처는 "매 회차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완성되고 있는 공연인 만큼 배우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대 위 여섯 여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즐겁게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식스 더 뮤지컬' 최초 한국어 공연 사진. (사진=아이엠컬처 제공) 2023.05.1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진아 기자 = 뮤지컬 '식스 더 뮤지컬'이 80분 공연 동안 관객들이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특별한 관람 경험을 선사한다.

공연 제작사 아이엠컬처에 따르면 '식스 더 뮤지컬'은 5번의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개최한다.

'싱어롱(Sing-Along)'이란 관객들이 극 중 등장하는 노래를 따라 부를 수 있는 형식을 뜻한다. 오는 26일·6월1일 오후 8시, 6월6일 오후 6시, 6월24일과 25일 오후 2시 공연은 80분 동안 여왕들의 모든 넘버를 함께 부를 수 있다.

또 싱어롱데이 회차의 전 관객에겐 로고가 새겨진 야광봉이 제공된다. 주요 넘버의 가사지도 함께 배부된다.

국내 초연인 '식스 더 뮤지컬'은 역사 속에 갇혀있던 헨리 8세의 여섯 왕비가 21세기 팝의 여왕으로 재탄생해 콘서트를 펼친다는 설정이 특징이다. 팝 그룹의 콘서트에 간 듯 신나는 음악과 춤으로 관객들의 열띤 환호성을 받고 있다. 한국어 공연은 6월25일까지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한다.

아이엠컬처는 "매 회차 관객들의 뜨거운 함성으로 완성되고 있는 공연인 만큼 배우들과 가깝게 호흡할 수 있는 '싱어롱데이' 이벤트를 마련했다. 무대 위 여섯 여왕을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즐겁게 참여해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aka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