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스널 비상, 공들인 英 주전 MF 두고 맨유도 가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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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스널이 열심히 공들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강력한 경쟁자를 제쳐야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라이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중원 보강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매 이적시장마다 3선 중원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 영입 0순위 선수였다.
어린 나이에도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라이스를 중원 강화 적임자로 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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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스널이 열심히 공들이고 있는 데클란 라이스(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영입을 노리고 있지만, 강력한 경쟁자를 제쳐야 한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맨유가 라이스 영입전에 가세했다. 에릭 텐 하흐 감독도 중원 보강에 목소리를 내고 있다”라고 전했다.
라이스는 매 이적시장마다 3선 중원 보강을 원하는 팀들에 영입 0순위 선수였다. 그는 이적설에도 웨스트햄에 남았지만, 이번 여름 이적 의지를 드러내며 시장에 나설 준비가 됐다.
그 중 아스널이 적극적이다. 아스널은 올 시즌 우승을 아쉽게 놓칠 위기이나 7년 만에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을 확정 지으면서 다음 시즌 우승 도전에 나선다. 어린 나이에도 경험과 실력을 모두 갖춘 라이스를 중원 강화 적임자로 봤다.
맨유도 카세미루와 크리스티안 에릭센 외에도 중원을 책임질 확실한 옵션이 더 필요했다. 결국, 라이스를 낙점했다.
라이스는 평소 “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하고 싶다”라며 조건을 걸었다. 맨유가 라이스를 품으려면 다음 시즌 4위 이상 차지해야 한다. 그러나 맨유는 5위 리버풀에 승점 1점 차로 쫓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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