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대 트로트 女가수, 숨진 채 발견 "오디션 예능 출연"

김두연 기자 2023. 5. 13. 07:05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30대 트로트 여가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스포츠경향은 촉망 받던 30대 여가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경찰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사망한 가수 A(30)씨는 이날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트로트 장르 가수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닫기
음성재생 설정
닫기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닫기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닫기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30대 트로트 여가수가 세상을 떠났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12일 스포츠경향은 촉망 받던 30대 여가수가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이들은 경찰과 가요계 관계자의 말을 빌려 "사망한 가수 A(30)씨는 이날 숙소에서 숨진 채 발견됐다"고 전했다.

A씨는 대학에서 국악을 전공한 재원으로 판소리를 기반으로 한 가창력으로 주목받으며 트로트 장르 가수로 활동해 온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에는 올초 지상파 음악경연 프로그램에 출연해 남다른 노래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받은 바 있다.

 

스포츠한국 김두연 기자 dyhero213@sportshankook.co.kr

Copyright © 스포츠한국.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스포츠한국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