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X김광규, 몽골의 전설 등극? "40대에 결혼 안 하면.." '충격'('나혼산')[어저께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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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와 김광규가 몽골의 전설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 눈길을 사로 잡았다.
무지개 회원들은 나란히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여행에 나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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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김예솔 기자] 전현무와 김광규가 몽골의 전설이 돼 웃음을 자아냈다.
12일에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10주년을 맞아 무지개 회원들이 몽골로 패키지 여행을 떠나 눈길을 사로 잡았다.
키와 박나래는 몽골의 나랑톨 시장에서 몽골의 전통의상 델을 사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박나래는 "비비드한 컬러 공단, 비단 같은 재질을 좋아한다. 봤는데 너무 예쁘더라"라고 감탄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나란히 몽골 전통의상을 입고 여행에 나서 눈길을 사로 잡았다.
이어서 무지개 회원들은 몽골의 식재료를 사러 나섰다. 이장우는 고기를 구매하며 "해외에서 식재료 쇼핑을 하는 게 좋은데 우리나라에서는 정육을 해서 나오는데 여긴 통으로 파니까 원하는대로 정육을 할 수 있다. 맛있는 부위를 많이 먹을 수 있어서 좋다"라고 말했다.
박나래는 몽골의 술을 구매하고 이장우는 저렴한 고기 가격에 신나해 눈길을 끌었다. 다음 여행지로 이동하며 무지개 회원들은 몽골 가이드와 이야기를 나눴다. 몽골 가이드는 한국에서 건축공학을 전공하며 대학을 졸업했다고 말했다.
몽골 가이드는 결혼을 해 아들이 있다고 말했다. 가이드는 "몽골은 결혼을 일찍 하는 편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박나래는 "40대인데 결혼을 안 하면 뭐라고 하나"라고 물었고 이에 가이드는 "몽골에선 그런 사람들을 전설이라고 한다"라고 말했고 박나래는 "전설이 두 명이나 있다"라며 전현무와 김광규를 언급해 주위를 폭소케 했다.
무지개 회원들은 전통가옥인 게르로 만들어진 휴게소에 도착했다. 전현무는 "여긴 반드시 들려야 한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전현무와 키가 휴게소에서 음식을 구매하는 동안 김광규와 박나래는 석양 아래서 춤을 추기 시작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광규는 "하늘이 주는 필 느낌이 있다"라고 말했다. 이장우는 "10년의 나혼산의 포스와 전설의 느낌이 나서 너무 멋있었다"라고 말했다.
/hoisoly@osen.co.kr
[사진 : MBC '나 혼자 산다'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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