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신문, '모범적 인민' 소개 "가정보다 국사를 먼저"
2023. 5. 13. 06:32
(평양 노동신문=뉴스1) =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3일 "헌신적인 삶에 대한 인민의 공감과 지향은 이렇게 크고 열렬하다"라는 제목으로 "당과 조국을 받들어 한생을 불같이 살아왔다"는 한 노인을 소개했다. 신문은 양심과 의리를 간직하고 가사보다 국사를 먼저 생각한 이들이 있어 "사회주의 새 승리를 향해가는 우리의 발걸음이 그토록 힘있고 줄기찬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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