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풍은 계속된다!...브라이튼, '제2의 귄도안' FA로 영입 임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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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이튼이 마흐무드 다후드 영입에 임박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브라이튼은 자유계약(FA)으로 다후드 영입에 임박했다. 거래는 매우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마지막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가장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했고 영입에 임박했다.
브라이튼은 다후드 이전에도 2명의 선수와 협상을 진행했고 영입을 거의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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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포투=한유철]
브라이튼이 마흐무드 다후드 영입에 임박했다.
이번 시즌 돌풍의 주인공이다. 그레이엄 포터 감독 체제에서 기분 좋게 시즌을 시작한 브라이튼은 로베르토 데 체르비 감독 체제로 변화한 이후에도 그 흐름을 지속하고 있다. 리그 33경기에서 승점 55점을 획득하며 7위에 올라 있고 유럽 대항전 진출까지 바라볼 수 있는 위치에 있다. '5위' 리버풀을 따라잡기엔 현실적으로 어렵지만 '6위' 토트넘 훗스퍼와의 순위는 충분히 바꿀 수 있다.
브라이튼은 지금의 돌풍을 다음 시즌에도 이어가길 바라고 있다. 이에 여름 이적시장 때 적극적인 영입을 추진할 계획이다.
이미 영입이 임박한 상황이다. 주인공은 도르트문트의 다후드다. 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브라이튼은 자유계약(FA)으로 다후드 영입에 임박했다. 거래는 매우 진전을 보이고 있으며 마지막 세부 사항을 조율 중이다"라고 전했다.
독일 출신의 준척급 자원으로 다재다능한 자원이다. 중앙 미드필더가 주 포지션이지만 공수 양면에서 좋은 모습을 보이며 수비형과 공격형 모든 자리에서 뛸 수 있다. 보루시아 묀헨글라드바흐 시절엔 그라니트 자카와 짝을 이루며 시너지를 발휘했고 도르트문트 이적 후에는 '제2의 귄도안'이라는 칭호를 받으며 꾸준히 활약하고 있다.
뛰어난 재능이기에 많은 구단이 관심을 보였다. 독일 매체 '스포르트1'에 따르면, 뉴캐슬 유나이티드와 아스널, 레스터 시티 등도 다후드 영입에 관심을 보인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브라이튼이 가장 적극적인 스탠스를 취했고 영입에 임박했다.
폭풍 영입 행보다. 브라이튼은 다후드 이전에도 2명의 선수와 협상을 진행했고 영입을 거의 마무리했다. 주인공은 왓포드의 주앙 페드로와 리버풀의 제임스 밀너다. 페드로는 브라이튼의 클럽 레코드를 경신할 것으로 예상되며 밀너는 FA로 합류가 예상된다.
한유철 기자 iyulje93@fourfourtw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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