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부지방 흐리고 비…내륙 곳곳 돌풍 동반 소나기

표선우 2023. 5. 13. 0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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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요일인 오늘(13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충북·전라·경남·경북 등 내륙 곳곳에는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해안 5∼20㎜, 제주도·전남 동부 남해안·경북 남부 동해안 5㎜ 안팎입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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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 내리는 명동 (지난 28일) / 사진=연합뉴스


토요일인 오늘(13일) 남부지방과 제주도는 대체로 흐린 가운데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 저녁 사이에는 경기 동부와 강원·충북·전라·경남·경북 등 내륙 곳곳에는 돌풍을 동반한 소나기가 오는 곳이 있겠습니다.

예상 강수량은 경남권 해안 5∼20㎜, 제주도·전남 동부 남해안·경북 남부 동해안 5㎜ 안팎입니다.

소나기가 오는 지역은 돌풍과 함께 천둥·번개가 치거나 우박이 떨어질 가능성도 있어 시설물과 농작물 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 낮 최고기온은 18~25도로 예보됐고,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좋음'~'보통'수준으로 예상되나 수도권만 오전에 '나쁨'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앞바다에서 0.5∼1.5m, 서해 앞바다에서는 0.5m, 남해 앞바다에서 0.5∼1.5m로 일겠습니다.

[ 표선우 기자 pyo@mbn.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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