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대체로 흐림…낮 18~24도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일본 동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북남부동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동해안, 경북북부내륙 5㎜ 내외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와 경북은 대체로 흐린 날씨가 예상된다.
13일 대구지방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대구·경북은 동해상에서 일본 동쪽해상으로 이동하는 고기압의 가장자리에 들겠으나 경북남부동해안은 제주도 남쪽해상에서 동쪽으로 이동하는 저기압의 영향을 받겠다.
경북남부동해안에는 아침부터 늦은 오후 사이 가끔 비가 오겠고 경북북부내륙에는 늦은 오후부터 저녁 사이 소나기가 내리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경북남부동해안, 경북북부내륙 5㎜ 내외다.
낮 최고기온은 18도~24도의 분포로 평년(20~24도)보다 낮을 것으로 예측된다.
대구·경북 주요 지역 낮 최고기온은 상주 24도, 구미 23도, 대구 22도, 봉화 21도, 경산 20도, 영천 19도, 포항 18도 등이다.
바다의 물결은 동해 남부·중부 앞바다 0.5~1m, 먼바다에 1~2m로 일겠다.
미세먼지 농도는 '좋음' 수준으로 전망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내륙을 중심으로 일교차가 15도 안팎으로 매우 크겠으니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ing@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결박당한 채 강제 흡입"…'마약 양성' 김나정, 피해자 주장(종합)
- "하루만에 7억 빼돌려"…김병만 이혼전말 공개
- 前티아라 류화영, 12년 만에 '샴푸갑질' 루머 해명…"왕따 살인과 진배없다"
- 박장범 KBS 사장 후보 "'조그마한 파우치'라고 하지 않고 '파우치'라고 해"
- "사진 찍으려고 줄섰다"…송혜교 닮은 꼴 中 여성 조종사 미모 보니
- "공개연애만 5번" 이동건, '의자왕'이라 불리는 이유
- 167㎝ 조세호, 175㎝ ♥아내와 신혼생활 "집에서 까치발 들고 다녀"
- 가격 1000원 올린 후…손님이 남긴 휴지에 적힌 글
- 김정민, 月보험료 600만원 "보험 30개 가입"
- "진짜 기상캐스터인 줄"…일기예보에 '깜짝 등장'한 아이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