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 가족과 함께 떠나기 좋은 농촌 여행지 8곳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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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농촌 여행지를 추천하는 '이달의 기획전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첫 기획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 여행지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가족들이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8곳이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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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와 전북농어촌종합지원센터는 농촌관광 활성화를 위해 매월 농촌 여행지를 추천하는 '이달의 기획전 프로모션(사진)'을 진행한다.
첫 기획전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농촌 여행지를 찾는 소비자를 겨냥해 '가족들이 함께 떠나기 좋은 여행지' 8곳이 선정됐다.
선정 여행지는 ▲정읍 달고운청정사교마을 ▲김제 수류산골마을 ▲진안 외사양마을 ▲무주 무풍승지마을 ▲무주 앞섬마을 ▲고창 강선달마을 ▲부안 청호수마을 ▲부안 뽕디이레농원이다.
5월 한달간 추천 여행지를 방문하면 체험비 50%와 숙박비 30%를 할인받을 수 있고, 후기를 남긴 소비자 10명에게는 추첨을 통해 농촌 숙박권을 제공한다.
자세한 내용은 전북 농촌여행 플랫폼 ‘전북농촌여행 참참’에서 확인할 수 있다.
신원식 도 농생명축산식품국장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다채로운 축제가 도 전역에서 열려 방문객 유치활동을 적극적으로 할 것”이라며 “촌캉스·로컬관광 등 다양한 콘텐츠와 프로모션을 지속적으로 진행할 예정인 만큼 ‘전북농촌여행 참참’을 이용해 다양한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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