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광규 “몽골 수명이면 6년 남아, 전현무는 16년”“(나혼산)

박수인 2023. 5. 13. 05: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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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회원 멤버들이 몽골의 평균 수명에 깜짝 놀랐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몽골분들 보면 연장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동갑이거나 어릴 수도 있다"는 가이드 말에 "그러면 (김광규) 형도 (몽골에서는) 30대로 보는 거 아니냐. 형이 몽골에서는 MZ세대 아니냐. 어리게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놀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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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지개 회원 멤버들이 몽골의 평균 수명에 깜짝 놀랐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몽골 현지 가이드는 "몽골 남자 평균 수명이 63세"라는 기안84 말에 "우리가 수명이 길지 않다. 고지대다 보니 공기 중에 산소가 많아 노화가 빨리 온다"고 설명했다.

57세 김광규는 "그 수명으로 치면 저는 6년밖에 안 남았다"며 전현무에게 "너도 16년 남았다. 많이 안 남았다"고 말했다.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몽골분들 보면 연장자처럼 보이는 사람이 동갑이거나 어릴 수도 있다"는 가이드 말에 "그러면 (김광규) 형도 (몽골에서는) 30대로 보는 거 아니냐. 형이 몽골에서는 MZ세대 아니냐. 어리게 볼 수 있지 않나"라고 놀렸다.

이에 가이드는 "몽골에는 탈모라는 개념이 없다. 몽골 사람들이 모발이 건강한 것 같다. 몽골에서 유명한 탈모 샴푸도 있다"고 전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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