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정희 母 “故서세원 폭행 직접 목격, 이혼 후 집 찾아갔다”(금쪽상담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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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정희의 모친이 딸이 가정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서정희의 모친은 "병원에 가니까 (서정희를) 혼자 두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항상 붙어있었다. 그렇게 살았다. 퇴원 후 집에 가는 것도 무서워서 오질 못했다. 그때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말해봐야 들어주지도 않고. 그래서 그때 한이 맺혔다. 그때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며 "(서세원이) 애를 세뇌를 시켜서 바보로 살게 만들었더라. 사람이면 그렇게 할 수 없다. 딸 몰래 (서세원) 집까지 찾아갔었다. 나오라고 소리질렀는데 안 나오더라. 나중에 경찰차가 오길래 차타고 와버렸다"고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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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서정희의 모친이 딸이 가정폭력을 당하는 장면을 직접 목격했다고 밝혔다.
5월 12일 방송된 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에서는 서정희와 그녀의 모친 장복숙 여사가 상담소 고객으로 출연했다.
서정희의 모친은 딸이 엘리베이터에서 전남편 고(故) 서세원에게 가정폭력을 당한 것에 대해 "저는 그걸 봤다. 얘를 질질 끌고 다녀서 경비들이 전화를 해서 경찰이 왔다. 얘를 어디 때릴 데가 있다고 엘리베이터에서 질질 끌고. 부모로서 그걸 보는데 오죽했겠나. 기절해 죽지 않은 게 다행이다. 내가 쓰러지면 얘를 보살필 사람도 없으니까. 내 머릿속에서는 그날이 잊히지 않는다. 얘만 보면 그 생각이 떠나지 않는다"며 눈물을 흘렸다.
이혼 후에는 서세원의 집도 찾아갔었다고. 서정희의 모친은 "병원에 가니까 (서정희를) 혼자 두면 위험할 수도 있다고 하더라. 그래서 항상 붙어있었다. 그렇게 살았다. 퇴원 후 집에 가는 것도 무서워서 오질 못했다. 그때는 하소연 할 데도 없고 말해봐야 들어주지도 않고. 그래서 그때 한이 맺혔다. 그때 생각하면 눈앞이 캄캄하다"며 "(서세원이) 애를 세뇌를 시켜서 바보로 살게 만들었더라. 사람이면 그렇게 할 수 없다. 딸 몰래 (서세원) 집까지 찾아갔었다. 나오라고 소리질렀는데 안 나오더라. 나중에 경찰차가 오길래 차타고 와버렸다"고 분노했다. (사진=채널A '오은영의 금쪽 상담소'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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