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이장우 “몽골은 땅값 무료”에 깜짝, 땅 소유권 주장(나 혼자 산다)

박수인 2023. 5. 13. 0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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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지개 회원 멤버들이 몽골에서는 땅이 무료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허허벌판 땅 위에 덩그러니 놓여진 집을 보며 "저 집은 무슨 집이냐"고 물었고 몽골 현지 가이드는 "가축 등을 감시하려고 지은 집이다"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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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수인 기자]

무지개 회원 멤버들이 몽골에서는 땅이 무료라는 사실에 깜짝 놀랐다.

5월 12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무지개 회원들이 10주년을 기념해 몽골로 패키지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무지개 회원 멤버들은 허허벌판 땅 위에 덩그러니 놓여진 집을 보며 "저 집은 무슨 집이냐"고 물었고 몽골 현지 가이드는 "가축 등을 감시하려고 지은 집이다"라고 답했다. 주변 땅이 모든 집 주인 것이라고.

현지 가이드는 "땅값이 얼마냐"는 질문에 "무료다"라고 답했고 멤버들은 "그럼 여기 땅 내 거"라며 너도 나도 땅 소유권을 주장했다. 그러자 가이드는 "단 몽골 사람에게만 무료"라고 덧붙였다.

이에 코드 쿤스트는 "몽골이 조금씩 마음에 들기 시작했다"며 앞으로의 여행에 기대감을 표했다. (사진=MBC ‘나 혼자 산다’ 캡처)

뉴스엔 박수인 abc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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