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날씨]부산·경남(13일, 토)…대체로 흐리고 가끔 비

송보현 기자 2023. 5. 13. 0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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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안팎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4도, 창원 13도, 진주 13도, 통영 13도, 거창 12도로 평년(10~15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9도, 진주 21도, 통영 19도, 거창 22도로 평년(21~25도)보다 1~6도 낮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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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에 호우·강풍특보가 내려진 5일 부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우산을 쓴 관광객들이 해변을 거닐고 있다. 2023.5.5/뉴스1 ⓒ News1 윤일지 기자

(부산ㆍ경남=뉴스1) 송보현 기자 = 13일 부산과 경남은 대체로 흐리고 곳곳에 약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예상 강수량은 5~20㎜ 안팎이다.

기상청에 따르면 아침 최저 기온은 부산 14도, 창원 13도, 진주 13도, 통영 13도, 거창 12도로 평년(10~15도)과 비슷하다.

낮 최고기온은 부산 18도, 창원 19도, 진주 21도, 통영 19도, 거창 22도로 평년(21~25도)보다 1~6도 낮다.

미세먼지 농도는 부산과 경남 모두 '좋음' 수준이다.

바다의 물결은 남해 동부 앞바다에서 0.5~1m, 먼바다에서 1~2m로 일겠다.

기상청 관계자는 “낮과 밤의 기온 차가 10도 안팎으로 크게 벌어지는 만큼 옷차림과 건강관리에 유의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w3to@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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