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라운더' 몬스타엑스 주헌, 첫 솔로앨범 콘셉트 포토 공개…탁 트인 해방감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몬스타엑스(MONSTA X)의 주헌(JOOHONEY)이 자유를 향해 비행한다.
11일 주헌은 자신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인 '라이트(LIGHTS)'의 콘셉트 포토를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주헌은 자신이 꿈꾸는 자유를 표현하듯 사막을 연상케 하는 광활한 노란색의 장막 위와 해가 뜬 푸른 초원을 중심으로 바람을 만끽하는 모습을 담고 있다. 빛을 중심으로 담긴 주헌의 모습이 낭만적이고 따뜻한 분위기 또한 연출해 이번 신보에 대한 기대를 한층 더 끌어올렸다.
그림자진 카리스마 넘치는 트랙리스트의 이미지부터 작렬하는 태양 앞에서 선 주헌을 담은 콘셉트 포토까지 앨범명 '라이트'에 맞춰 주헌은 티징 콘텐츠를 통해 다양한 시각의 빛을 표현해 내며 '진짜의 나'를 찾아가는 과정을 보여주고 있다.
이렇듯 이번 앨범은 폭발적인 에너지와 카리스마로 대표되는 주헌의 이미지와 함께 솔직한 감정의 기록들을 담아낸다. 팀 내 메인 래퍼이자, 프로듀서, 송라이터로 활약한 '올라운더' 주헌의 8년 내공을 집약한 첫 솔로 앨범은 '가장 주헌다운 모습'을 표현하며 몬스타엑스 때와는 또 다른 매력을 전달할 예정이다.
한편 주헌의 솔로 데뷔 앨범이자 첫 미니 앨범인 '라이트'는 오는 22일 오후 6시(KST) 정식으로 발매된다.
[그룹 몬스타엑스 주헌.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제공]-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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