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언론 “김민재, 맨유 온다면 바란 밀어내고 즉시 주전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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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재(27, 나폴리)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김민재는 올 여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이미 맨유 등 여러 팀들이 김민재 영입의사를 보이고 있다.
맨유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맨유 뉴스'는 13일 "김민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센터백이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민재를 맨유가 영입한다면 올 여름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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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서정환 기자] 김민재(27, 나폴리)를 향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구애가 계속되고 있다.
김민재는 올 여름 7월 1일부터 15일까지 바이아웃 조항이 발동된다. 5천만 유로(약 729억 원) 이상을 제시하는 팀이 나온다면 김민재를 영입할 수 있다. 이미 맨유 등 여러 팀들이 김민재 영입의사를 보이고 있다.
맨유 소식을 전문적으로 다루는 ‘맨유 뉴스’는 13일 “김민재는 세계에서 가장 많이 찾는 센터백이다. 최고의 기량을 발휘하고 있는 김민재를 맨유가 영입한다면 올 여름 최고의 영입이 될 것”이라 자신했다.
이어 이 매체는 “김민재가 맨유에 온다면 오랜 기간 부상이 잦은 라파엘 바란을 밀어내고 즉시 주전으로 뛸 수 있다. 맨유가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을 획득한다면 김민재 영입에 더 유리하게 작용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 jasonseo34@ose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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