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감독직 후보서 나겔스만 제외…원인 미상 (BBC)

이형주 기자 2023. 5. 13. 03:2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토트넘 핫스퍼는 인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공영 언론 BBC는 "소식통은 새 감독 후보였던 나겔스만은 토트넘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나겔스만 전 감독과 아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새 감독에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원인은 아직 미상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후 아직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율리안 나겔스만 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 사진|뉴시스/AP

[STN스포츠] 이형주 기자 = 율리안 나겔스만(35) 전 FC 바이에른 뮌헨 감독과 토트넘 핫스퍼는 인연이 아닌 것으로 보인다.

공신력을 자랑하는 영국 공영 언론 BBC는 "소식통은 새 감독 후보였던 나겔스만은 토트넘 감독이 되지 않을 것이라고 전했다. 토트넘은 나겔스만 전 감독과 아무런 대화를 나누지 않았으며, 새 감독에도 고려하지 않고 있다. 원인은 아직 미상이다"라고 보도했다.

토트넘은 지난 3월 안토니오 콘테 감독을 경질한 후 아직 정식 감독을 선임하지 않은 상태다. 후보군만 나오는 상황이고, 나겔스만은 유력한 후보였지만 이제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20대부터 빅리그 감독직을 역임해 천재로 불렸던 나겔스만은 3월 뮌헨 감독직에서 경질된 뒤 무직 상태다. 나겔스만이 평소 토트넘에 호의적이었고, 상황이 맞아들어가며 강력히 연결됐지만 결국 성사되지 못하는 것으로 추측된다.

STN스포츠=이형주 기자

total87910@stnsports.co.kr

▶STN SPORTS 모바일 뉴스 구독

▶STN SPORTS 공식 카카오톡 구독

▶STN SPORTS 공식 네이버 구독

▶STN SPORTS 공식 유튜브 구독

Copyright © 에스티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