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11개월 만에 ‘완전체’ 참여 신곡 발표

이소연 기자 2023. 5. 13.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멤버 7명 모두가 참여한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12일 오후 발표했다.

최근 멤버 일부가 군에 입대한 BTS가 '완전체'로 신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신곡에 대해 "BTS 멤버 7인 7색의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곡은 멤버 진(본명 김석진·31)과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이 입대하기 전 녹음을 마쳤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애니메이션 주제가 ‘더 플래닛’
진-제이홉 입대 전 녹음 마쳐
그룹 방탄소년단(BTS·사진)이 멤버 7명 모두가 참여한 신곡 ‘더 플래닛(The Planet)’을 12일 오후 발표했다. 최근 멤버 일부가 군에 입대한 BTS가 ‘완전체’로 신곡을 선보이는 건 지난해 6월 ‘옛 투 컴(Yet to come)’ 이후 11개월 만이다.

소속사 빅히트뮤직은 신곡에 대해 “BTS 멤버 7인 7색의 개성과 청량한 보컬이 조화를 이룬다”고 소개했다. 곡은 멤버 진(본명 김석진·31)과 제이홉(본명 정호석·29)이 입대하기 전 녹음을 마쳤다.

‘더 플래닛’은 14일부터 SBS에서 방영될 예정인 국산 애니메이션 ‘베스티언즈(BASTIONS)’의 주제가다. 가사는 환경을 파괴하는 악당을 물리치는 영웅의 이야기를 그린 애니메이션의 주제와 맞닿아 있다. ‘너와 나의 작은 별/지금 아파하고 있어’ 등 지구의 소중함을 알리는 메시지를 담았다.

이소연 기자 always99@donga.com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