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서점가] ‘나의 돈 많은…’ 등 자기계발서 강세

김민정 기자 2023. 5. 13. 03:01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자기계발서가 강세를 보인 한 주였다. 5월 둘째 주 예스24 종합 베스트셀러 순위에선 10주 연속 1위를 지키고 있는 ‘세이노의 가르침’(데이원)과 더불어 4월 말 출간된 ‘나의 돈 많은 고등학교 친구’(서삼독)가 4위를 차지했다. 이 책은 소설 형식을 빌린 여러 에피소드를 통해 부자의 사고방식과 삶의 태도를 알려주는 책이다. 그 외에 ‘김미경의 마흔 수업’(어웨이크북스·6위), 최인아 전 제일기획 부사장의 ‘내가 가진 것을 세상이 원하게 하라’(해냄·13위), ‘원씽 THE ONE THING’(비즈니스북스·18위) 등 총 5권의 자기계발서가 20위 안에 들었다.

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