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장애인 정보통신보조기기 300대 보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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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300대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급 품목은 총 125개로 △시각장애 유형 66개 품목(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지체·뇌 병변 장애 유형 22개 품목(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무선신호기 등), △청각·언어장애 유형 37개 품목(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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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는 장애인과 국가유공자를 대상으로 정보통신보조기기 300대를 보급한다고 13일 밝혔다.
보급 품목은 총 125개로 △시각장애 유형 66개 품목(화면낭독S/W, 독서확대기, 점자정보단말기, 광학문자판독기 등) △지체·뇌 병변 장애 유형 22개 품목(특수키보드, 특수마우스, 터치모니터, 무선신호기 등), △청각·언어장애 유형 37개 품목(영상전화기, 의사소통보조기기, 언어훈련S/W, 음성증폭기 등)이다.
신청은 다음달 23일까지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신청하거나, 주소지 관할 군·구청에 방문 또는 우편 신청하면 된다.
보급 대상자로 선정되면 제품가격의 80%를 지원받을 수 있는데,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 장애인의 경우에는 약 90%를 지원받을 수 있다.
자세한 정보는 정보통신보조기기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황영순 시 정보화담당관은 “정보통신보조기기가 필요한 분들이 지원을 받아 디지털 격차를 해소는 물론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인천=김동성 기자 estar@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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